작성일 : 14-03-11 21:15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글쓴이 : 오원장 (175.♡.223.221)
조회 : 4,843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 속에서 마음을 고요히 하여
남들이 모두 악행 한다고 가담하지 말라.
 
강한 자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은 것은 싸우기 싫어서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진정한 참음이다.
 
욕설과 헐뜯음을 못 참는 것은 어리석음이니
돌가루를 두 눈에 넣은 것 같고,
욕설과 비방을 잘 참음은 지혜로움이니
코끼리 등 위를 화려하게 꾸밈과 같다.
 
욕설과 비방으로 지혜로운 이를 어찌하지 못함은
큰 바위에 폭우가 쏟아져도 부서지지 않음과 같아
비방과 칭찬 괴로움과 즐거음을 만나도
지혜로운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사실이 그러해서 욕을 먹으면
그것이 사실이니 성낼 것도 없고,
사실이 아닌데도 욕을 먹으면
욕하는 사람이 스스로 자신을 속이는 것이니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 잡보장경 中에서 >-


 
 

Total 1,84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45 많은 것을 담고자 한다면, 하루는 백 개의 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진형8291 08-03 164
1844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오원장 03-11 4844
1843 월드스타 마돈나&싸이 동영상 오원장 11-14 5616
1842 "즐거움"이란 것은 좌상 03-25 5547
1841 아름다운 영원한 우리의 섬!! 독도를 감상하세요 오원장 08-02 6734
1840 아시아의 하와이라는 하이난이 어쩌다가~ 오원장 06-07 4333
1839 실내에 키우면 좋은 식물 오원장 05-19 4606
1838 재앙 오원장 03-14 4236
1837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1) 들꽃 08-13 3969
1836 나이를 나타내는 한자 (1) 좌상 08-03 4202
1835 그리운 추억 (1) 좌상 07-18 4828
1834 치과에 가지 안아도 되는 비법 (1) 오원장 07-05 4156
1833 제6회 군위음악회 오원장 06-21 3775
1832 연인에게 이렇게 해주세요~~ 오원장 05-15 4566
1831 솔입차가 불로불사차라고, 북한학자가 발표 (1) 오원장 05-10 6342
 1  2  3  4  5  6  7  8  9  10    


군위군청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군위닷컴 군위농업기술센터 군위넷